발행인ᆞ광두 이순락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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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光頭칼럼 ; 물은 나누고, 지역은 상생발전으로!
    등록자 김영숙기자
    등록일 04.06 추천 0 비추천 0

    ~ 필자 光頭 이순락 ~지난 4일(월) 오후3시 30분 세종시정부종합청사 국무조정실 브리핑 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‘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을 위한 관계기관 협정 체결식’이 있었다. 이로서 지난 30년간 지속된 낙동강 물문제가 드디어 공유와 상생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. 이 자리에서 김부겸 총리는 “낙동강 상류지역 물 문제는 지난 30년간 풀리지 않았던 난제였다.”고 하면서 “구미와 대구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에 함께 의지하면서, 맞닿아 살고 있는 이웃이지만, 물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기에 원만하게 함께 나누는…

  • 光頭칼럼, "장님의 등불"
    등록자 이순락기자
    등록일 02.18 추천 0 비추천 0

    ~ 필자, 발행인 겸 대표이사 光頭 이순락 ~​​탈무드는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‘지혜의 창고’로 불리고 있다. 그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. ‘장님의 등불’에 관한 이야기다. 한 남자가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는데, 앞에서 등불을 밝혀 든 사람이 걸어왔다. 그런데 등불을 밝혀 든 사람은 장님이었다. ‘장님에게 웬 등불? 낮이나 밤이나 똑같이 캄캄할 텐데 말이야. 웃기는 장님이로군.’ 입이 근질근질한 이 남자 왈 “장님에게 무슨 등불이 소용 있어서 들고 다니는 거요?” 장님이 발걸음을 멈추고 대답했다. “예, 이 등불은 나를 위…

  • 光頭칼럼, “보라,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은가!”
    등록자 김영숙기자
    등록일 11.22 추천 0 비추천 0

    ~光頭 이순락, 본지 발행인 ~미국 105세 할머니 100m 1분 25초95 금메달고졸 노익장 97세 할아버지 시장 재선 성공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80세(만79세)김형석 교수 98세 때 책 2권 저술, 강의 160회최고령 현직 마을 이장 93세 김평오 할아버지光頭 73세 사회복지사 2급 취득필자(光頭)의 나이가 73세이다. 위의 나이든 분들의 ‘노익장 관록’의 대열에 결코 함께할 수 없다. 그러나 독자들의 이해를 구하면서 진실로 ‘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’는 것을 감히 실천적으로 보여 드리고자 ‘73세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…

  • “70 나이로 나이 타령하면 안 되지”
    등록자
    등록일 11.06 추천 0 비추천 0

   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79세(만78세)김형석 교수98세 때 책2권 저술,강의160회최고령 현직 마을 이장92세 김평오 할아버지“우리 형님은 젊었을 때 대학교수도 했고,공부도 석사 박사 다했는데 아직도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딴다고 공부하고 계시잖아.”하면서 옆에 있는 후배 녀석에게 자못 자랑하듯 했다.말을 한 그는 나의 막역한 친구이자 후배 지인이다. “아이고 참말로 대단하십니다.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공부를 다 하십니까?”하며 감탄 썩긴 대답을 하며 나를 쳐다보았다.공연히 조금 부끄러웠다.그래서 한 마디 했다. “이 사람아 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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