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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-라오스 보건의료 포괄적 협력 강화방안 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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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영숙기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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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보건복지부(장관 조규홍)는 11월 21일(월)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분팽 폼말라이싯(Bounfeng Phommalaysith) 라오스 보건부 장관을 면담하고, 양국 보건의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.



* 참석자: (한국)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·조귀훈 통상개발담당관,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현경 라오스 소장,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돈형 팀장 등

         (라오스) 분팽 폼말라이싯(Bounfeng Phommalaysith) 보건부 장관, 찬타놈 마니팁(Chanthanome Manithip) 보건부 내각 총괄 국장, 본쑤 깨하봉(Bounxou Keohavong) 식의약국 국장 등



 ○ 양국은 이번 면담에서 그간 진행해 온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(ODA) 사업과 한-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사업(K-Health) 등 한국과 라오스 간의 보건의료 협력사업이 라오스 보건의료 체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.


□ 보건복지부는 2010년부터 모자보건 개선, 감염병 진단 및 검역체계 구축, 건강보험 심사청구체계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라오스와 보건의료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오고 있다. 


 ○ 특히 보건복지부와 라오스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모자보건 사업(’10~’22년)은 라오스의 아동 및 모성 사망 감소에 크게 기여하였으며, 그 중 분만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출산바우처 사업은 라오스 국가건강보험에 편성되어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국가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우수한 사례가 되었다.


□ 라오스는 향후 2023년 한-아세안 보건의료 장관회의 의장국이자 2024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한-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.


 ○ 보건복지부는 라오스 보건부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, 우리 보건의료 분야 성공 경험을 아세안 주요 협력국과 공유하는 한-아세안 보건의료 협력사업(K-Health)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. 


□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“라오스는 아시아 국가 중 최근 우리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(ODA) 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,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이종욱 펠로우쉽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핵심 협력 국가”라고 강조하며


  * (공적 개발 원조) 라오스 대상 보건복지부 ODA 예산은 약 148억원(‘21~’23)으로 아시아 수원국 중 1위

    (이종욱 펠로우쉽) ’07-‘21년 수료한 총 30개국 1,147명 중 라오스가 231명으로 1위


 ○ “짧은 기간 내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한국의 경험을 라오스와 아세안에 적극 공유하겠다”라며, “이를 위해 아세안과의 보건의료 협력사업(K-Health)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”라고 당부하였다.


□ 라오스 분팽 폼말라이싯 보건부 장관은 “한국 보건복지부와 한국구제보건의료재단이 라오스 보건의료체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”라며, 


 ○ “앞으로도 양국이 보건의료 인력 양성, 모자보건 증진, 건강보험 등에서 협력 분야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, 한국 보건복지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”라고 화답하였다.


□ 한편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,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아시아팀 박원석 팀장,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제협력팀 이돈형 팀장은 11월 22일(화)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전략 수립 워크숍에 참석하고, 라오스 의료물자 공급센터(Medical Products Supply Center, MPSC)를 방문한다.


 ○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은 우리 대외경제협력기금(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, EDCF)에서 주관하여 건립 중(‘20-‘26년)인 총사업비 1억 불에 이르는 대형 사업으로,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안정적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 중이다.(’19-‘22년 총 20억 원)


 ○ 라오스 의료물자 공급센터는 유무상 공적개발원조(ODA)로 지원된 의료기기를 유지 보수하고 라오스 자체적인 의공 분야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,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5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.

 

□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“보건복지부는 일회성 지원보다는 라오스가 자체적으로 보건의료 역량을 제고하고, 이를 토대로 자국의 보건의료 체계를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”라고 밝혔다.




기사등록: 김영숙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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